지오그룹, 세한대·목포과학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 한나라(기획총무관리자)
  • 날짜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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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향토기업인 지오그룹(회장 최일기)이 22일 세한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와 산합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재양성과 공동기술 개발 등 제반업무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목포과학대학교 우기종 부총장 및 교수 등 교직원, 목포마리나 박경곤 대표가 참석했다.

지오그룹은 내년 상반기 신안 자은도에 그랜드오픈 할 예정으로 건립중인 '씨원 아일랜드'(씨원리조트 및 라마다프라자 호텔)와 향후 개발 예정인 마리나 시설의

필요 인력 중 다수를 광주·전남권 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세한대학교·목포과학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호텔리조트, 마리나 운영 관련 과정을 신설하는 등 현장맞춤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나갈 예정이다.

호텔리조트 운영 성수기에 인턴십 등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긴밀한 협약관계를 이어간다.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은 "중소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지방 기업의 여건상 쉽지 않은 일이다.

세한대학교 및 목포과학대학교와 이러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큰 조력자를 얻은 셈이다. 두 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씨원 아일랜드'를

서남해안권 최고 체류형 관광시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스포츠산업과 마리나 및 항공서비스 분야, 목포과학대학교의 호텔외식분야 전문인 양성에 특화된 학과와

지오그룹 호텔리조트 사업과 마리나시설 운영 계획과 밀접한 학과로서 상호간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광주·전남 지역 사업체와 대학간 협력 모범사례로 이어갈 예정이며 실무형 전문기술인 양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채용이라는 선순환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오그룹은 광주전남 향토기업으로 부동산개발과 건설, 분양업으로 성장해왔다. 최근 신안 자은도에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있으며 1차 사업으로 호텔리조트를 건립 중에 있다.

신안 자은도 씨원 리조트&라마다프라자 호텔은 내년 상반기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1.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1122216103882725

 2. 호남타임즈

   http://www.honam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10

 3. 광남일보

    http://gwangnam.co.kr/article.php?aid=16402283854049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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