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개발의 명가 지오그룹(회장 최일기)은 17일 광주시 남구 상황실에서 『백운초등학교 후문 설치를 위한 토지 기부채납』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토지는 백운동 227-2번지에 있으며 실 토지가액은 6,000만원 상당입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민과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 권 확보를 위한 지오그룹의 통큰 기부채납에 거듭 감사드린다”면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모색하는 지오그룹의 좋은 선례가 널리 회자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으며, 이어 참석한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 
김점기 광주시의원, 힐스테이트백운 입주자대표 고대현 회장, 전 입주자대표 김종철 회장, 김영화 관리사무소장에게 각각 합력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해당 토지는 현재 백운초등학교 담을 사이에 두고 텃밭으로 활용중이며, 힐트테이트 백운 정문 바로 앞에 후문이 설치되면 통학거리가 7분정도 단축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실제 아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기업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다. 즐거운 마음이다. 우리 자녀들에게 유익한 일이라 생각하니 기쁜 마음이 한량없다”고 언급하셨으며, 이어 김점기 시의원은 “백운초 후문 설치에 시 예산도 잡혀있지만 큰 유익은 지오그룹의 통 큰 토지 기부이다”며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지오그룹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습니다.